2021년 월간 광른을 사랑해주신 광르너 여러분, 감사합니다.
긴 시간 쉼표를 찍고 있던 월간 광른에 광르너 여러분들이 큰 원동력이 되어주신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에 이런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비투비와 서은광, 광른을 향한 애정이 꾹꾹 담긴 투표 이유를 읽으며 편집부도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광르너 여러분에게도 이번 12월호가 소소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워즈에 편집부를 향해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신 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다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월간 광른은 늘 비투비와 서은광에 대한 사랑을 담아 운영합니다. 다가올 2022년에도 광르너 여러분의 곁을 지키는 월간 광른이 되겠습니다.
추운 겨울,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21년 마지막 월간 광른을 발행하며,
항상 행복한 광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