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해가 빛나는"으로 인사드린 등등입니다.
이번에 보여 드린 이야기는 제 안에서 만으로도 3년을 더 끌어안고 있던 내용이에요. 생각 속에선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던 부분들이 막상 글로 옮겨놓으니 빈 곳이 꽤 있어서 ㅋㅋㅋ 한 번 풀고 넘어가기를 참 잘했다 싶습니다. 이야기가 떠난 자리에는 찾아올 또 다른 이야기가 있겠죠! 좋은 내용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무튼 좀 따뜻해지려고 하면 찬 바람이 불고, 찬 바람이 부나 싶으면 해가 뜨끈뜨끈하게 드는 계절이네요. 변덕스럽고도 아름다운 이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제 소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