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얼렁뚱땅 얼레벌레 쓴 듯하지만 나름 노력했습니다...
애들 노래 중에 ‘신기루’로 영감을 받았고....... 노래를 계속 들으며 가사를 쪼개 스토리를 짰고, 특히 결말엔 신기루 가사 그 자체를 썼습니다,,
너무 재밌고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광른하시는 분들,, 영원히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NAN입니다.
월광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와~~~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달이라 무슨 정신으로 글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글은 정말 가볍습니다.
일상을 살짝 엿본 느낌이랄까요? 꽁냥꽁냥 연애하는 하루를 지켜보는 느낌을 원해서 어떻게든 써 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후기까지 읽는 분이라면 아마 제 글을 읽어주신 분이겠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실 지금 이 후기를 쓰는 와중에도 이번 합작 펑크 낼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쓸지는 생각이 안 나고, 고민만 계속하다가 마감에 쫓겨 촉박하게 쓰다 보니 많이 다듬지도 못해 그냥 없는 글로 해버릴까 싶기도 했었네요. 어쩌다가 첫 참가에 이런 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월간 광른 주최진분들, 참여하신 작가님들,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참가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EO 입니다. 누추한 연성러가 감히 이런 곳에 발을 들이다니 감격....
처음 주제를 보고 참가를 망설였어요. 빛이라는 주제가 상당히 광범위한만큼 어떤 빛을 담아야 할지 감이 전혀 오지 않았거든요. 고민 끝에 참가를 결정하고 나서도 한동안 어떤 글을 쓸지 그동안의 자컨 영상도 보고, 킹덤 마지막 회도 재방 다시 보는(...) 과정을 거쳤지만 쉽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은.... 아마 술술 잘 쓰셨겠죠.. (천재만재님들 사이에 영재급도 안 되는 이 무능한 나는 반성하거라)
그러다 봄이란 단어가 떠올랐고, 벚꽃 축제에 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사랑이란 주제, 빛이란 주제, 봄이란 주제가 갑자기 한 번에 합쳐지며 메인 테마를 '핑크빛'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쓰면서도 설정 몇 번 갈아 마시고 엎고 반복하며 결론은...... 분량 조절 망했어요.. ㅠㅠ.. 읽는 데 지치셨다면 미리 죄송합니다(글 다 읽게 해놓고 마지막에 사과하는 나.. 또 반성하거라).
아무쪼록, 부족한 글 끝까지 읽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합작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벰버입니다.
어 이새끼 타컾하는 새끼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저 광른도 하는 놈이었답니다. ^^ 서프라~이즈!
오랜만에 월광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2019년 3월호가 마지막 참여였으니 장장 2년이 지나서야 앞발을 얹어 보는 거군요... 면목 없읍니다.
한동안 다른 분들이 떠먹여 주시는 창은 받아 먹기만 하다가 제가 글을 쓰려니... 어딘가 삐걱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광른을 창은으로 시작한 놈답게 캐해석은 되어 있는데 그걸 풀어내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어쨌든 해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ㅋ 창은만세 앞으로도 한가득 기만해주길.. 창은러들 실직시켜주길.. 치얼스..☆★
아무튼! 저는 창은으로 두 편 기고했습니다.
기존에 썼던 창은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이니 즐겁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빝페스 최고의 웹진 월간광른 컴백을 축하합니다❤
처음 발간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퍽 오랜 기간임에도 그 자리를 지켜 주셔서 늘 반갑고 좋아요. 앞으로도 쭉 오래 볼 수 있길!
어느덧 가을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몸 마음 모두 흐트러지기 쉽지요.
친구이자 동료가 늘 건네 주던 인사를 여러분께도 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Take care!
안녕하세요 월간광른 참여한 례입니다.
만화를 그린다는 건 늘 힘들지만 이번엔 정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이었네요..
거의 모든 컷을 두세 번씩 다시 그렸는데도 마음에 안 들어서 눈물이 날 뻔 했네요.
막내 그리기 너무 어려워요..
그간 생각하던 육광 관계성의 짤막한 면모들을 조금씩 이어붙인 이야기라 시점도 자주 바뀌고 흐름이 이해하기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그냥 성재의 의식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막냉이 환하게 웃는 얼굴을 좋아하는데 못 그려서 아쉬워요
어쨌든 월간광른 부활.. 너무 행복합니다... 편집자님 만수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새싹팡르너입니다!
긴 잠에서 깨어난 월간 광른 9월 호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분치기 초치기 마감을 하느라 후기도 정신이 없네요...
소재는 몇년전 유행했던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명장면으로..ㅋㅋㅋ
한동안 엄청 사용되던 패러디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우당탕탕 찰떡궁합 민은, 장난치면서 귀가 새빨간 육광, 급발진 창은까지 ㅋㅋㅋ
모두 그리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식광이나 픈광도 그려보고 싶네요...!
가볍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